쓰임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
아이의 태어남에 따라 작가의 생활은 달라진다.
아이를 위해 만든 장난감, 인형 등등으로 이루어진 전시회를 하였다.
이전에 만들었던 치마와 바지는 바다풀로
아이의 장난감 집, 인디언텐트는 바다 속 아지트로
닭그림 장난감은 텐트를 장식한다.
바다를 장식하는 물고기들은 찾잔 받침이고, 아이의 겨울목도리 곰치도 있다.
수영하면서 노니는 달토끼는 2012년 ‘외로운 섬’그림 속의 토끼주인공이다.
아이와 바다 속에서 노는 아이의 친구들이다.
쓰임展.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