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 JEONG SOO (고정수)

달콤한 순간 , SWEET MOMENT
5M X 5M X 2M, 청동 (bronz)
2017.12.23 제작
인영갤러리 / INYOUNG ART CENTER / 서울 인사동



KOH JEONG SOO STORY

조각가 고정수 이야기
GALLERY JOY INVITATION EXHIBITION




KOH JEONG SOO STORY

조각가 고정수 이야기
GALLERY JOY INVITATION EXHIBITION




GALLERY JOY SOLO EXHIBITION

고정수 개인전, KOH JEONG SOO SOLO EXHIBITION
2016. 06. 03 ~ 2016. 07. 03
GALLERY JOY




Rho GALLERY SOLO EXHIBITION

고정수 개인전, KOH JEONG SOO SOLO EXHIBITION
2015. 09. 02 ~ 2015. 09. 22
Rho GALLERY




고정수 초대전 7월3일까지 갤러리조이에서 열린다

조각가로 50여년을 살아온 조각가 고정수 초대전이 갤러리조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네킹같이 예쁜 외모를 가진 8등신의 미인이 아니라, 수더분하고 건강한 여인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곡선미의 풍만한 여체조각들 후덕하고 인자한 모성의 휴머니즘을 지닌 자유로운 원초적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생동감과 에너지가 충만한 양감의 입체들 이번 전시에서 .....

KNN 부산경남 대표방송 2016년 6월 29일


장려상 수상자와 함께한 고정수 조각가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아트스페이스 BEN에서 (주)센토이와 함께하는 제26회 한국구상조각대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정수 조각가 선생이 장려사 수상자인 김나윤 작가와 포즈를 .....

이코노미톡 뉴스 2016년 12월 5일


갤러리조이, 고정수 초대전 `삶의 유희` 6월3일 ~ 7월3일 한달간

조각가 고정수는 풍요로운 여체와 단란한 곰 가족의 작품을 통해 예술보다 영원한 것은 대자연뿐임을 증명하고 있다. 후덕하고 인자한 모성의 휴머니즘을 품은 부드러운 곡선미의 볼륨감 있는 여체조각들, 천진하고 익살스러우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의인화된 곰들이 자유롭게 유희한다. 풍만한 여체의 아름다움과 한국적인 여성상을 추구하던 조각가 고정수가 최근 곰조각으로 ......

메디컬데이 2016년 5월 27일


'조각가 고정수' 개인전 … 22일까지 서울 노화랑, <곰들의 유희>

고정수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고정수는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줄곧 조각가로서 고집스러운 길을 가고 있는 작가다. 1966년 대학을 입학한 이래 거의 50여년을 돌과 쇠와 망치와 정을 친구삼아 살아오는 불도저같은 예술가의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작품에 대한 대다수의 관념은 수더분하고 펑퍼짐한 여인의 모습으로 흔히 말하는 8등신 여인의 모습이 아니다. 지극히 인간적이고 모성에 충만한 여인의 모습을 즐겨 .....

인천일보 2015년 9월 2일


조각가 고정수 ‘미소 짓는 곰’… 공감·치유 선물

돌과 청동 등으로 풍만하고 건강한 여인상을 조각해온 고정수(68·강하면 항금리)가 곰을 주제로 한 작품을 내놓은 건 지난해부터다. 그가 만든 곰들은 천진난만한 어린이처럼 말뚝박기, 줄넘기,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킥보드를 타기도 한다. 고정수가 곰을 주제로 작업해온 작품을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노화랑에서 선보인다.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한 고정수는 줄곧 조각가로서 50여년을 돌과 쇠, 망치와 정을 친구삼아 불도저 같은 예술가를 길을 걸어왔다. 지금까지 작업한 여인상은 마네킹같이 예쁜 외모를 가진 8등신의 미인이 아니라 수더분하고 펑퍼짐하다. 외부의 충격에 굴하지 않고 모성의 역할을 다하는 에너지 넘치는 ......

양평 시민의 소리 2015년 9월 3일


Koh, Jeong Soo, 고정수 개인전 Gallery RHO,

고정수 조각가를 만난 적이 있었다. 김재열 인천예총 회장의 전시회에서 인사를 드린 것 같다. 고정수는 조각가는 '곰' 작품을 제작하면서 즐거움을 얻는다고 한다. 조각을 하면서 스스로 즐긴다고 할 수 있다. 의인화된 곰 작품을 보면서 관람객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고,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고 조각가는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조각 작품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곰’을 주제로 한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 미소를 띠게 한다. ‘곰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구나’ 하는 .....

미디어 콘서트 2015년 9월 10일


행복 바이러스 머금은 ‘곰 가족의 미소’… 내일부터 조각가 고정수 작품전

그동안 돌과 청동 등으로 모성을 떠올리게 하는 풍만한 여체를 조각해온 고정수(68) 조각가가 곰들의 미소에 빠져들었다. 그의 작품 속 곰들은 평화로워 보인다. 웃고 있거나 서로 끌어안고 있다. 혼자 있는 곰도 킥보드를 타며 놀고 있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작가가 지난해부터 ‘곰’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을 2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노화랑에서 선보인다. 홍익대 조소과를 나온 작가는 50년간 돌과 쇠, 망치와 정을 친구 삼아 작업했다. 지금까지 작업한 여인상은 팔등신의 미인이 아니라 모성애를 지닌 수더분하고 펑퍼짐한 .....

국민일보 2015년 9월 1일


고정수 "곰처럼 우직했던 40년…고독과 싸우며 행복 새겼죠"

9월2~22일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개인전을 여는 고정수 씨(68·사진)의 말이다. 그는 사실적 여체 조각의 개척자다.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한 뒤 40여년간 고대 불상과 인체미학을 결합해 한국적인 여성상을 형상화해 왔다. 1981년 국전에서 대상을 받은 그는 금호예술상(1985년), 선미술상(1986년), 문신미술상(2013년)을 잇달아 수상하며 작품성을 .....

한국경제 2015년 8월 31일


고정수 조각가 개인전 새총 곰의 초대

인천 출신 조각가 고정수 개인전이 7월4일부터 8월13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제13회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으로 창원에 이어 전시되고 있는데 ‘새총 곰의 초대’라 주제로 새로운 재료로 만든 신작을 선 보인다.지난 50년간 여체를 탐구하며 한국적 모성상을 추구해 오던 그가 돌연 변화를 시도한 것은 ‘예술은 모든 사람이 공유해야 한다’는 슬로건을 주장하는 ......

인천저널 2014년 7월 7일


‘13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조각가 ‘고정수’ 초대전

조각가 故 문신(1923-1995)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제13회 문신미술상 시상식과 전년도 수상작가 ‘고정수’ 초대전이 오는 27일 창원 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13일 열렸던 문신미술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문인수를 비롯한 6명의 심사위원은 문신선생의 위상에 맞는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하기 위해 올해는 본상 수상자를 내지 않았으며, 청년작가상은 설치미술가 ‘이진준’씨가 ......

뉴스경남 2014년 5월 18일


조각가 고정수,문신 미술관 서 ‘새총 곰의 초대’ 전시

조각가 고정수(68·사진)의 문신미술관 초대전이 제13회 문신미술상 시상식과 함께 27일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26일까지 한 달간 ‘새총 곰의 초대’란 주제로 27점의 신작이 전시된다. 지난 50년간 여체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한국적인 여성상을 추구해 오던 그가 이번 전시에 ‘곰’이라는 주제를 선택하고 브론즈, 돌, 알루미늄 래핑, 공기조형물 등 다양한 재료들로 시도한 것은 획기적인 작업의 .......

기호일보 2014년 5월 27일


양평 군립미술관, 2014 야외설치 미술전-1

이번 야외설치 미술전은 실내에서 개최되는 2014 미술여행-2, 여름 프로젝트 디지털 르네상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전과 연계한 전시다. 작가들의 작업방향과 형태가 이탈리아 조각가들의 사실적인 묘사작업과 무관하지 않는 것이 초대작가들의 조각 작품에서 그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고정수 작가는 우리시대의 모태정신을 담아낸 여체의 미를 거시적 형상의 풍만함과 유기적인 형태를 통해 인체로부터 유추된 형상세계가 마치 르네상스시대의 조각가들이 보여준 열정적인 창작의 의지를 ......

양평저널 2014년 7월 25일


고정수 조각가 '문신미술상' 수상자로 선정

경남 창원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故 문신(1923-1995)선생의 업적과 예술 혼을 기리기 위해 시행하는 문신미술상의 열두 번째 수상자로 고정수(67, 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업작가)씨, 청년작가상에는 신종식(42, 전업작가)씨가 각각 선정됐다. 문신미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백현옥, 인하대학교 명예교수)는 지난 15일 문신원형미술관에서 심사위원회를 열어 제12회 문신미술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26일 ......

중앙일보 2013년 5월 26일


조각가 고정수씨,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 '40년간 인체를 주제로 독자적 ....'

중진 조각가 고정수(프란치스코, 66, 사진)씨가 5월 2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문신미술관에서 문신미술상 열두 번째 본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년작가상 부문에선 신종식(42) 작가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창원이 낳은 세계적 조각가 문신(요셉, 1922~1995)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려 제정된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자에게는 박완수 창원시장 명의 상패와 상금 1000만 원, 다음해 개인 초대전 개최 및 작품 1점 구입의 특전이 주어졌다. 또 청년작가상 부문 수상자에게도 상금 500만 원과 문신미술관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

가톨릭평화신문 2013년 6월 2일


고정수 조각가 '문신미술상' 수상자로 선정

경남 창원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故 문신(1923-1995)선생의 업적과 예술 혼을 기리기 위해 시행하는 문신미술상의 열두 번째 수상자로 고정수 (67, 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업작가)씨, 청년작가상에는 신종식(42, 전업작가)씨가 각각 .......

뉴시스 2013년 5월 26일


조각가 고정수 개인전

선화랑(02-734-0458)에서는 선 굵고 탄탄한 여체 조각의 정수를 보여 주며 인체를 통해서 생명력의 본질을 추구하는 조각가 고정수의 15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1,2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전시는 1부가 29일 개막, 9월 11일까지 열리며 2부는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

데일리전북 2007년 8월 28일


‘푸근한 여체 속 생명감’ 고정수 조각·사진전

조각가 고정수씨(60)에게 여체는 단순히 작업의 모티브가 아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숙제이며 주제이다. 그래서 작가는 오늘도 돌과 브론즈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며 여성 누드상을 빚고 있다. 우리나라 구상조각을 이야기하며 빼놓을 수 없는 고작가가 29일 선화랑에서 개인전을 연다. 한달간에 걸쳐서다.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질 1부에서는 조각품이, 2부(9월14~29일)에서는 이례적으로 사진을 ......

걍향신문 2007년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