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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태죄폐지 가능성은? 【miso123.top】 보호자없이중절가능한병원초기임
  
 작성자 : AD
작성일 : 2023-04-20     조회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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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폐지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미프진코리아 약사 김희진 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미프진) 도입’을 청원한 사람이 30일 만에 23만 명이 넘었다. 청와대는 11월에 공식 답변을 내놓겠다고 한다.

낙태죄 폐지 대규모 청원은 성에 대한 대중의 태도가 크게 바뀌었음을 보여 준다. 11월 2일 여론조사에서 낙태죄 폐지 의견은 51.9퍼센트로, 절반을 넘었다. 낙태죄 유지 의견은 36.2퍼센트에 그쳤다. 7년 전 조사 때는 낙태 허용 반대(53.1퍼센트)가 찬성(33.6퍼센트)보다 많았다.

낙태죄 폐지 청원은 특히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에 많은 여성이 참가하면서 자신감이 높아졌음을 보여 준다. 물론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 기대도 엿보인다.

그러나 청와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하나 마나 한 답변을 내놓을 것 같다. 사실,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는 낙태죄 폐지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와 성평등 정책 어디에도 낙태죄 폐지는 언급돼 있지 않다. 심지어 9월 중순 총리 이낙연은 낙태를 금지한 현행법 개정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물론 문재인 정부에는 낙태죄 폐지를 지지할 법한 인사들도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출신인 여성가족부 장관도  국정감사에서  “여성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해 낙태 허용 범위, 상담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검토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행법 개정 필요성을 암시하는 듯했다.

그러나 개혁파 인사들이 문재인 정부 안팎의 보수적 반발에 맞서면서까지 낙태죄 폐지를 추진하려 들 것 같지는 않다. 정장관은 국정감사에서 “낙태가 합법이냐 불법이냐의 이분법으로 논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회피하며 낙태죄 폐지와 낙태 합법화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헌법소원

한편, 낙태죄 폐지 여부는 다시 헌재 심의에 오르게 된다. 올해 2월 한 여성이 낙태죄 269조 제1항(자기낙태죄) 헌법소원을 제기해 앞으로 헌재 심리가 예정돼 있다. 헌재 결정은 내년에 나올 듯하다.

2012년 헌재는 자기낙태죄에 합헌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의사, 조산사 등을 처벌하는 업무상 동의낙태죄(형법 제270조 제1항)에도 합헌 결정을 내렸다.

언론은 헌재 재판관의 구성에서 자유주의적 성향 인사가 2012년보다 더 많아졌다며 위헌 결정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형법상 낙태를 금지하고 모자보건법상 매우 제한된 조건에서만 낙태를 허용하는 현행법은 현실과 크게 괴리돼 있다. 법을 개정해 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권력자들이 일부 있다. 대중의 의식도 크게 바뀌었음이 확인됐다.

그러나 1988년 처음으로 토론되고 네 차례나 헌법소원이 제기됐던 간통죄가 2015년에야 폐지된 데서 보듯 헌재는 매우 보수적인 국가기관이다. 낙태죄 위헌 결정은 헌재 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헌재가 낙태죄 위헌 결정을 내리리라 섣불리 낙관할 수 없는 것이다. 1960년대 이후 낙태가 합법화된 서구 나라들에서도 낙태를 완전히 비범죄화하지 않은 나라들이 많다.

오늘날 한국 지배계급은 저출산으로 미래에 착취할 수 있는 노동인구와 징집 대상자가 감소해 ‘국가경쟁력’이 약화될까봐 크게 우려한다. 경제 위기와 지정학적 위기에 처한 한국의 지배계급이 아래로부터 커다란 압력 없이 순순히 낙태죄를 폐지할 리가 없다. 낙태를 합법화한 나라들에서는 합법화 하자마자 이를 뒤집으려는 정치적 공격이 일어나 수십 년째 논쟁과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여성들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낙태할 수 있으려면 문재인 정부나 헌재를 신뢰하지 말고 아래로부터 대중 운동을 벌여야 한다. 낙태죄 폐지운동은 여성의 낙태 선택권을 일관되게 옹호해야 하고, 특히 노동계급 대중 운동의 지지를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낙태 금지는 부유한 여성이 아니라 노동계급 여성들이 가장 흔하게 피해를 보기에(높은 비용을 부담하고, 수술 뒤 제대로 쉬지 못한 채 출근하는 등), 낙태 합법화는 노동자 대중의 지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요구다. 역사적으로 성공적인 낙태권 운동은 노동자 운동에서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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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사용후기
생리가 계속 안 나와서 우연히 임테기 해본결과 2줄..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음
첫 문의를 새벽 6시에 했는데 바로 칼답이 와서 깜짝 놀랐었음...... 쨌든 그날 산부인과 가서 주차를 들으니 8주 6일~9주0일차. 바로 상담사분께 말씀드리고 약 구매. 배송은 엄청 빠름. 하루만에 왔음
1일차 약복용했을 때 금식시간 깜빡해서 밥먹고 1시간 뒤에 바로 약 먹음. 나중에 주의사항 읽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문의했더니 금식시간 꼭 지켜달라 하셔서 반성..
근데 그 외 별다른 증상 없었음. 아, 2시간정도 지나서 구토한거? 근데 약 때문이 아닌거같음
2일차 약 복용했을 땐 어제랑 느낌이 다름.
밤되니까 생리통처럼 조금씩 아픔. 아주 옅은 피도 비침.
불길함을 뒤로 하고 취침
대망의 3일차 약복용. 아침부터 두려워서 뒹굴뒹굴.
그리고 약속된 1시에 약 복용. 아, 그전까지 계속 생리통같은 복통이 조금씩 있었기에 무서워서 진통제 2알 구토억제제 2알 먹어놓았음.
1시부터 2시까지는 음? 버틸만한데? 정도의 통증.
2시 반까지는 이거..좀 아픈데.... 정도 통증.
2시반부터 3시반.. 와.. 지옥이였음. 중간중간 설사도 계속 하고 몸이 오한이 들고 누워있지도, 엎드리지도 못하고 아으아으..하는 신음이 절로 나옴. 아파서 핫팩 배에 가만히 대지를 못하고 던짐. 이불속에서 식은땀 줄줄.
일정한 고통이 아니라 통증이 점점 심해짐. 빠지기 직전이 통증 최고조가 아닐까 싶음.
덜덜 떨면서 3시반에 화장실을 갔는데, 변기에 앉자마자 갑자기 따뜻한 느낌과 함께 무언가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남. 그리고 조그만 덩어리 두개 빠지는 느낌도 났음
한 엄지손톱크기 되려나. 느낌상. 그정도가 뽕뽕하고 빠지는 느낌이 듬. 갑자기 배가 아까보다 좀 편해짐. 확실히 덜아파짐. 우선 난 겁이 진짜 많았기에 차마 변기를 볼 자신이 없어서 눈 꽉 감고 물내림. 이게 내 실수임..
그리고 다시 누워있다가 화장실갔다가.. 몇번 덩어리 빠지는 느낌이 계속 났었음. 통증은 견딜만한 생리통 정도 통증으로 줄어들었음
현재 9시간 경과. 하혈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생리 2일차양정도인데 난 평소 생리양이 적은편.. 상담사님께 여쭤보니 평소 양이 적으면 하혈양이 적을 수 있다고.. 그러나 4일차 약먹고 하혈양이 많을수도 있다고 함.
물 2리터이상 꼭 먹어주라고 하셨음. 원활한 배출을 도와준다고.. 그래서 계속 마시는중..
아까 확인도 안하는 바람에 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건지 몰라서 상담사님 붙잡고 또 계속 이것저것 물어봄.
역시 칼답. 답해주시고 현재 하혈양이랑 이것저것 주의사항 알려주셨음. 뭔가 안심되는 기분. 그거 있잖아요 전문가 옆에 있으면 괜히 안심되는거. 여기는 그게 제일 만족스러움.
현재 복통은 생리통 느낌. 아까처럼 아프진 않음.
속 부대끼는건.. 사라진거같기도 하고.. 원래 만성 위염이라 알 수가 없어서 답답....
내일 4일차 약 복용하고 마지막 후기 쓰겠음!
고민하시는 분들은 믿어도 됨. 계속 연락되고 무슨 문의를 해도 바로바로 응답오는 그 점이 난 너무 안심되고 좋았음.
도움이 되는 후기였으면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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