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UAL FEELING
  
 작성자 : artcelsi
작성일 : 2020-04-04       
 관련링크 :  http://gallerychoi.com/EXHIBITIONS/1512








전시명 : MUTUAL FEELING
전시작가 : 임광규 이소 
전시일 : 2020. 04. 01 - 04. 30
전시장 : 갤러리 쵸이 (Tojeong-ro,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Tel : 02.323.4900  gallerychoi.gc@gmail.com)



단순 간결하여 오래 응시하게 하는 미니멀아트를 보면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는 ‘생각열어보기’를 준비하게 된다.
 

작가 임광규.
그는 개성과 창조적 정신의 기본적 원천을 중요시 하며 제일 먼저 공간이 주는 미학을 늘상 개념속에 담아 자신의 미학적 사유를 한다. 한국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파리에서 문화적 변형을 경험하고 그가 펼쳐내는 작업은 공간적인 것은 한국적이며 파스텔톤의 초자연적 빛을 선발하여 담아낸 색채는 파리(Paris)적 이다. 한국적, 파리(Paris)적 이 두가지 꼭지점을 중심에 두며 그가 지닌 인간본질적 감정과 인간 존중의 내면의 성품이 작가 임광규의 미니멀아트의 기초가 되었다. 건축적 요소 중 하나인 모듈(Module)에서 출발해 하나의 고유한 인자(Gene)로 작가의 화면에 가득히 앉혀내고, 작가가 말하는 가변공간들은 도시와 자연의 교합체로 쉽게 보여지며 표면과, 쉬이 보여지지 않은 내면의 조화는 존재하는 물질과 생명체의 공감으로 가며 모든 표현이 단순화된 미니멀아트로 탄생되었고, 한 고뇌하는 작가로 인해 격변화되는 현시대의 미니멀리즘 예술이 우리의 삶으로 스며들어 자리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미술작품은 자신의 심장에 울림을 주는 작품이라고 말하는 작가 이소. 그 모든 예술에 관심이 많은 감수성이 풍부한 시절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했다. 서구의 위대한 예술가가 만드는 창조적 아름다움을 심장의 울림으로 담아내고 바라보며 심연의 향유를 즐겨하였던 그녀는 그 무엇보다도 초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이다. 작가 이소의 작품을 보면 제일 먼저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성을 잘 표현하고 있고, 나뭇가지는 쏟아져 내리는 빛의 방향에 순응하며 하얀이슬 머금고 바람결이 고운 연두빛 움직임 등, 사각화면속 자연물의 모습은 단순화된 동적인 묘사이며 ‘생명의 멈춤은 없다’ 라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자유롭고 부드러운 빗살무늬의 곡선 명암은 표현이 잘된 요철감으로 빛의 방향애 의해 입체감과 양감이 잘 느껴져 실재감이 더 살아난다, 그녀는 사람들 곁에 서 있는 많은 나무들처럼 제목 ‘벨 에포크 (Belle époque 아름다운 시절)’에 대한 향수를 관객에게 선물하며 행복해 한다.
 

미니멀아트는 구체적 사물의 변형이나 형태의 단순화로 표현된 것 이기에 첫 번째로 보여지는 물성에 집중되듯. 작품의 부드러운 곡선이나 기하학적이거나 정육면체 등의 단순한 형태에 일정 시스템을 유기적 변형으로 접근하며 형태의 본질적이고 개념적인 요소만 형상으로 표현되어 아무것도 연상되지 않을듯한 어려운 미니멀아트에도 대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한다. 감정, 정신세계, 기억, 무의식 등을 표현하며, 진화된 형체의 주제로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시작된다. 요즘, 다채로운 사회적 변화와 미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인해 미니멀리즘을 이해하는 폭은 아주 넓어졌고 우리 삶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이번 2인전은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갤러리초이에서 전시되며 가슴시린 완연한 봄날 즐길수 있는 최고의 전시가 될 거라 믿어진다.





unnamed (2).jpg
Bling Blanc 2001, 91x91cm, Acrylic & Mixed media on canvas, 2020





unnamed (3).jpg
Line_as_Zen, 53.0x40.9cm, Mixed media on canva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