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atopsis타나토시스 _ 성병희 개인전
  
 작성자 : artcelsi
작성일 : 2019-05-18       








전시명 : Thanatopsis타나토시스
전시작가 : 성병희
전시일 : 2019. 5. 30 - 7.3
전시장 : 호아드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1길 54-3  02.723.1204)


(thánatos, “death”) + ὄψις (ópsis, “seeing”)
Thanatopsis is a Greek word that means meditation on or contemplation of death
타나토시스(Tanatopsis)는 그리스어로 죽음에 관한 명상 또는 사색을 뜻한다. '내면으로들어가 죽음을 관조하고 깊이 생각한다라고 해석된다.
분열된 자아의 죽음에 해부학적 고찰로서의 새로운 작업들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분열되고 분화되고 생성되며 동시에 사멸하는 내적 관찰과 분류로서의 작업에 가깝다.
 
마치 카그라스 신드롬(Capgras syndrome, Capgras delusion)처럼  과거의 자기 모습이 자신과 닮은 다른 타인처럼 낯설게 느껴지고 사회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그 다른 자신이 겪은 일처럼 생생하게 치환되어 경험하게 되는
그런 경험으로서의 작업들이다.

페어베언이라는 대상관계이론가의 말처럼 
우리의 꿈은 우리가 정상적 분열(normal schizoid)
상태에 있음을 말한다.

-작가노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