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 내면을 읽다
  
 작성자 : artcelsi
작성일 : 2018-04-23       







전시명 : Curator project #02 Monolog : 내면을 읽다
전시기간 : 2018. 04. 21- 05. 03
전시오프닝 : 2018. 04. 21 14:00
전시장소 : 갤러리엘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2-3 혜전빌딩)
참여작가 : 서정빈 심윤아 이주연 하경은
전시작품 : 작가대표작
작품문의 : 02-790-2138

http://www.galleryaile.com/front/php/newpage.php?code=9







"어느 하루의 아침을 온전히 맞이할 수 있다면 나 자신에게 조그만 안식의 휴일을 주고 싶다. 내면의 갇혀있던 자아의 소리를 듣고 스스로 답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 간의 쓸모없어진 감정과 잊혀진 시간들이 다시 돌아올 것 같은데...자신에게 조차 혹독한 삶의 순간 꿈을 꾸기 위해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시간이 빨리 돌길 바라며 눈을 감을 뿐이다."

이상을 찾아 떠나온 현실주의자들의 이상부적응 현상 속에 바쁘게 앞만 보며 달려갑니다. 짜여진 틀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자신을 되돌아 볼 혼자만의 시간은 존재하나요? 우리는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주어진 자아공간조차도 사치인 양 스스로에 대한 불안과 불편함으로 갇혀진 삶을 살아나갑니다. 매일 아침 반복되는 일상의 시작은 그들의 내면 속에 비현실적인 이상만을 떠들며 시끄럽고 또 다시 고요해집니다.

독백의 시간은 스스로를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며, 내 외면의 감정 및 생각들을 표현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이 시간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인 동시에 휴식이 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전시는 작가들의 정해진 그들의 생각을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표현함과 동시에 그들의 생각과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해보고자 합니다.

전시를 통해 4인의 작가들은 감춰진 내면을 작품이라는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로 독백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 보길 바래봅니다. 우리는 그들의 작품들 바라보며 혼자만의 ‘독백’을 가져 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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