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ONE _변웅필 개인초대전
  
 작성자 : artcelsi
작성일 : 2018-04-20       








전시명 : SOMEONE _변웅필 개인초대전
전시작가 : 변웅필
전시일 : 2018.04.26-05.31
전시장 : GALLERY ARIRANG
오프닝 : 2018.04.26 (목) 5:00pm

http://www.arirangallery.com/





[ SOMEONE ] 변웅필 개인 초대 展
누군가, 그 어떤 사람, 변웅필 ― <SOMEONE> 전시에 부쳐


김민정(시인)

1.
‘한 사람’이 있다. 
내가 나일 때다. 
‘두 사람’이 있다.
‘우리’일 때다.
너와 나는 언제나 서로에게 
누군가, 그 어떤 사람이 된다.

2.
때로 우리는 
누군가, 그 어떤 사람을 대신하는 ‘사물’이 되기도 한다.
기다림이 운명인 컵처럼.
간혹 우리는
누군가, 그 어떤 사람을 대신하는 ‘풍경’이 되기도 한다.
벌어짐이 운명인 틈처럼.

3.
우리는
누군가, 그 어떤 사람을
‘나’로 만나기도 한다.
내가 궁금한데
내가 궁금할 때
우리 가운데서
누군가, 그 어떤 사람을
찾기도 한다.

4.
나이면서 동시에 우리인,
누군가, 그 어떤 사람인,
변웅필. 

5.
2009년이었으니까 근 10년을 채워간다. ‘그림’으로 알던 화가 변웅필을 ‘사람’으로 알고 지내온 지가. 붓쟁이 다섯과 글쟁이 다섯이 만나 미술과 문학의 새로운 맞장구나 얼씨구나 쳐볼 심사로 부지불식간에 가져본 한 프로젝트 화가 다섯(윤종석, 이길우, 이상선, 변웅필, 정재호)과 문인 다섯(이원, 김태용, 신용목, 김민정, 백가흠)이 만나 미술과 문학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적이 있다. 그 결과는 전시(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 2010)와 도서(『그림에도 불구하고』―글쟁이 다섯과 그림쟁이 다섯의 만남, 그 순간의 그림들, 문학동네, 2010)로 구현된 바 있다.

에서 우리는 파트너로 조우했다. 제비뽑기였는지 주사위였는지 작대기였는지 애초에 그 맞잡음의 기준이 무엇이었는지는 가물가물하나 다만 한 가지 또렷했던 건 근 5개월간의 협업 후에 갤러리의 한 벽과 책의 한 챕터를 차지한 우리들의 결과물에서 우리 둘의 닮은 구석을 꽤나 발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첫째는 빠름. 우리는 말에 모터를 달았듯 작업 속도에 액셀러레이터를 단 종자들이기도 했다. 둘째는 정직. 우리는 말에 감춤이 없듯 작업 내용을 숨기려 몰래 속속곳 한 장 껴입힐 줄 모르는 종자들이기도 했다. 셋째는 고집. 우리는 말을 꺾을 줄 몰라 작업 수완으로 보자면 그리 큰 이문 속에 살아갈 수가 없을 종자들이기도 했다. 예술가로서 이런 삶의 태도가 옳고 그른지는 예서 따질 문제는 아니렷다. 다만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좋아서 하는 일로 밥벌이를 할 수 있음에 만족하는, 어쩌면 가장 소박한 종자들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가장 행복한 종자들이 아닐까 하는 안도 속에 살아가는, 말하자면 가장 착한 종자들이 아닐까 간간 그렇게 자위하며 하루를 살아내는, 가장 보통의 종자들이기도 했다.

헌데, 그런데, 내가 어떻게든 닮은 척을 해대도 더는 좇지 못할 어떤 지경의 그를 발견하고 말았다. 앞선 프로젝트에서 젖 가지고 좆 가지고 놀아본 나의 졸시 「젖이라는 이름의 좆」에 화답한 그의 그림을 보자마자 두 손 바짝 들고 항복을 아니 외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특유의 제 자화상을 밑그림으로 6과 9가 그려진 두 장의 하트 카드를 내미는 핑크빛 작품의 제목을 글쎄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6♡9>라고 붙였지 뭔가. 내가 ‘젖좆’이라 했으니 그가 ‘69’라 하면 승부는 원점이었을 텐데 그 사이에 무려 그 무시무시한 하트를 샌드위치 사이 베이컨처럼 끼운 그였기에 나는 무조건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이건 내게 없는 ‘사랑’이었다. 그러니까 이건 내게 없는 사랑의 뜨거움이었다. 그러니까 이건 내게 없는 사랑의 뜨거움으로 불 조절에 도가 튼 진짜배기 사랑꾼의 빨간 볼이었다, 그 너머로 온통 빨갛고 빨갈 그의 몸은 덤. 그는 그렇게 통째로 내게 없는 사랑이었던 것이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에도 강화읍의 한 시골 마을에서 홀로 집 짓고 사는 옥림리 23-1의 그에게 위아래 빨간 내복 따위는 결코 필요치 않았을 성싶다. 운이 좋아 이번 봄의 전시 에 소개되는 그림 마흔아홉 점을 미리보기로 훑으니 어디선가 붓 타는 냄새부터 스멀스멀 풍기더란 말이다. 붓을 태우는 마음, 마음에 불을 지피는 붓, 그 서로에게 마주한 닿음이 어찌 사랑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의 대상을 주체로 어루만지고 또 어루만지고 껴안고 또 껴안아도 좀처럼 가 닿아지지가 않는 허방이 사랑이라 할 때 그는 하나의 대상을 주제로 그리고 또 그리고 칠하고 또 칠해도 좀처럼 채워지지가 않는 허탈 또한 사랑임을 동시에 아는 듯했다. 그는 이해와 오해 사이를 오가는 진자의 추로 사랑을 살아내듯 머리 아래 눈으로 눈 아래 심장으로 심장 아래 붓 든 손으로 온몸을 유기적으로 통과해가는 진자의 추로 작품을 살아낸 것이 분명해 보였다.

6.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은 그의 많은 사랑 가운데 나에 대한 나의 사랑을 여러 각도에서 실험해본 그만의 장기이자 그만의 특기인 시리즈! 자기애는 스스로에 대한 스스로의 열렬한 구애가 아니던가. 내가 나를 잘 그리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잘 보는 일이 우선시되어야 할 터, 이를 위해 그는 여러 분주함으로 제 안에 저를 다각도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에 한 치의 게으름도 피운 적이 없어 보인다. 그는 세수하며 물에 비친 제 얼굴을 수십 수만 번 마주했을 것이다. 그는 면도하며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수십 수만 번 마주했을 것이다. 그는 제 얼굴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이미지로 찍혀 나온 제 얼굴을 수십 수만 번 마주했을 것이다. 그는 몽타주도 아닌 것이 애인의 묘사로 촘촘히 완성됐을 제 얼굴을 수십 수만 번 마주했을 것이다. 그는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뒷담화로 만들어진 제 얼굴을 수십 수만 번 마주했을 것이다. 그는 스스로의 다짐에 힘입어 한 장의 영정사진으로 남을 제 얼굴을 앞으로 수십 수만 번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온갖 본다는 행위의 합집합 가운데 내게서 선택받은 나는 부리나케 혹은 느긋하게 캔버스로 옮겨진다. 이때 각 작품의 제목이자 소재인 사물들은 나를 보다 멀리, 보다 크고 넓은 사유 속으로 확장시키고 팽창시키는 발 구름판이자 다이빙 보드의 본새가 되어준다. 천진하고도 난만한 그의 유일하고도 필수불가결한 장난감이 이를테면 사물이라는 결론! 

그는 왜 주먹으로 얼굴을 가리고 손을 펴서 얼굴을 짓뭉갤까. 망가져도 내 얼굴이니까. 그는 왜 핑크색 티셔츠로는 코를 파고 블루 수건으로는 코를 풀까. 헐어도 내 코니까. 그는 왜 덕지덕지 밴드를 일자로 붙였다가 검정 전기 테이프를 엑스자로 붙일까. 따가워도 내 볼이니까. 그러니까 내가 나를 가지고 놀 때의 즉흥성은 얼마나 탬버린 같은가. 내가 나를 가지고 놀 때의 치밀함은 얼마나 계산기 같은가. 
내가 나 갖고 놀기, 내가 나 데리고 놀기의 희열은 어른인 그를 어린이인 그로 방목하게 하여 보다 풍요로운 자유 속에 풀을 뜯게 한다.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한 긍정의 에너지는 매일 조금씩 늙어가는 우리들의 얼굴을 잊게 하고 우리들의 얼굴 너머 새로운 그 무엇이라는 환기를 향해 시선과 숨통을 분산시키기에 이른다. 그렇게 새롭게 주입한 산소로 우리들의 호흡은 보다 원활해지고 우리들의 시야는 보다 탁 트이기에 이른다. 우리가 꽃놀이를 왜 가겠는가. 꽃이 질 것을 아는 까닭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산에 왜 오르겠는가. 산에서 내려올 것을 아는 까닭이 아니겠는가. 익숙했으나 미처 관심 갖지 않았던 사물의 재발견은 무디게 닫혀 있던 우리들 감각의 무한 확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7.
이러한 과정 속 그가 주입하는 그만의 무한 긍정의 에너지는 우리를 제 얼굴에서 벗어나 이름도 예쁜 능소화의 고움을 처음 보게도 한다. 우리로 하여금 담쟁이의 빛바래가는 쓸쓸함을 재확인하게도 하고, 수수깡의 다채로운 컬러에 어릴 적 탐구생활의 추억에도 젖어들게 하며, 앵두가 저리 빨갰나, 앵두의 신맛에 침을 삼키게도 하고, 풍 두 장에 녹색 화투판을 배경으로 장땡을 외치던 아비도 짜증나지만 간만에 일으켜 앉히게 한다.

그는 제 꼴리는 대로 제 손에 잡히는 사물을 테마로 제 얼굴을 그렸을 뿐인데 보는 우리들은 저마다 제 안에서 흘러나오는 제 얘기들로 복잡한 심경을 자랑하게 된다. 그리고 이내 두리번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 이 순간 내 눈에 꽂히는 이 사물과 저 사물은 대체 내게 어떤 의미일까. 왜 하필 이 사물과 저 사물일까. 그 과정 속에 지금 내 마음의 상태를 알게 되었을 때 필시 이것이 예술이라는 무한 확장의 결과일 터, 그 불러냄을 기점으로 과거로부터 쓱 한번 훑다보니 그도 자연스럽게 늙어왔음을 알겠는 거다. 그 역시 알았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턱은 단단하게 더 각이 졌고 눈은 살짝 더 찢어졌으며 귀는 훨씬 더 작아져왔음을. (코? 코는 수치를 좀더 내본 다음 기회에!) 어떻게 자신하느냐고? 빤하지 쟀으니까!

그의 그림을 보는 내내 나는 30센티미터 플라스틱 자를 손에 쥔 채였다. 그러고는 그의 그림 속에서 뭐든 ‘흥밋거리’가 생기면 일단 자부터 들이대 재고 싶은 것 사이의 ‘거리’를 쟀다. 예서의 자는 가늠의 상징으로서 넘나듦을 확인하려는 마음. 그래서 알게 된 사실이라면 그는 좀처럼 오버하지 않는다는 것. 언뜻 시끄럽게 들리지만 그의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귀가 먹은 듯 고요함이 느껴진다는 것. 언뜻 성깔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의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역시나 사람이 가진 순정이라는 영역을 재차 확인하고 싶어진다는 것.

그래, 괜한 자 타령이 아니었다. 그래, 그에게는 그만의 거리가 있다. 그래, 그에게는 그만의 ‘내외’가 있다. 그 거리의 일정함과 그 내외의 공교함이 그의 그림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눈과 마음에 긴장이라는 어떤 보폭을 지금껏 유지하게 했을 것이다. 그래, 우리는 누군가, 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기대로 살지 미워할 작심으로는 살지 않지 않는가. 

저는 단순한데 우리는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 변웅필. 우리는 심각한데 저는 낄낄대고 있을 사람, 변웅필. 그는 이번에도 또 이렇게 빠져나갈 모양이다. 뱀처럼 아니 능구렁이처럼. 아 얄미워!






두 사람-빨강3 180cm x 150cm Oil on canvas 2018.jpg
두 사람-빨강3 180cm x 150cm Oil on canvas 2018




두 사람-풋사과2 180cm x 150cm Oil on canvas 2018.jpg
두 사람-풋사과2 180cm x 150cm Oil on canvas 2018




어떤 것-나무 150cm x 130cm Oil on canvas 2017.jpg
어떤 것-나무 150cm x 130cm Oil on canvas 2017




어떤 풍경-바람 150cm x 130cm Oil on canvas 2017.jpg
어떤 풍경-바람 150cm x 130cm Oil on canvas 2017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담쟁이 120cm x 100cm Oil on Canvas 2016.jpg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담쟁이 120cm x 100cm Oil on Canvas 2016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밴드2 120cm x 100cm Oil on canvas 2017.jpg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밴드2 120cm x 100cm Oil on canvas 2017



Artist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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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웅필 

1970년 전라남도 장흥 태생. 강화도에서 작업/ 생활

1989-96 동국대학교 미술학과(서양화) 
1997-05 독일 뮌스터미술대학 석사(순수미술) 
2005-06 Prof. Guillaume Bijl 마이스터 과정
 
개인전 
2017- ‘小說의 변, 웅필- 가로 본능의 초상’ 갤러리 조은. 서울
2014- ‘옥림리 23-1’ UNC갤러리. 서울
2013- ‘한 사람’ 갤러리 현대 윈도우. 서울
2012- '한 사람' 아리랑 갤러리. 부산     
2012- ‘변웅필’ 프로젝트 카페우민. 청주 
2009- '한 사람으로서의 자화상 1 & 1/4' 갤러리 현대. 서울 
2007- '설레임' DO ART 갤러리. 서울 
2006- '얼굴이 그리는 풍경' 갤러리 잔다리. 서울 
2005- '페이스 투 페이스' 아트-이조토페 갤러리. 도르트문트. 독일 
2005- '한사람으로서의 자화상' 플라스-마 갤러리. 뮬하임 안 데어 루어. 독일 
2004- '변웅필 개인전' 짭아트 갤러리. 바렌도르프. 독일 
2004- '두 사람'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 행정대법원. 뮌스터. 독일 
2004- '변웅필 개인전' 항겔라 미술관. 상트아우구스트-항겔라. 독일 
2003- '너 나 그리고 우리' 미칸스키박사 병원. 렉켄. 독일 
2003- '두 사람- 쇼윈도우' 베베르카 파빌론. 뮌스터. 독일 

단체전
2018 - ‘100ALBUMS 100ARTISTS 2-대중가요편’ 에비뉴엘 아트홀. 서울
2018 - ‘안성맞춤아트홀 개관기념展 《17인 작가 초청전》’ 안성맞춤 아트홀. 안성
2017 - ‘이것이 두폭화이다’ 작은미술관. 정선     
2017 – ‘회화에서, 회화로‘ 시안미술관. 영천      
2017- ’아이 드림‘ 딜라이트 스퀘어 갤러리. 서울
2017- ‘카페 소사이어티’ 서울 미술관. 서울 
2017- ‘100 앨범(Albums) 100 아티스트(Artists)’ 에비뉴엘 아트홀 . 서울 
2016 - ‘소품락희 (小品樂喜)- Thank you 2016展’ 조은 갤러리. 서울 
2016 - 변웅필 임만혁 2인전 ‘Two Man's Story- 나는 예술가다’ 아트센터 쿠. 대전      
2016- ‘내일을 위한 한국 현대미술의 다색화 2030’ DDP. 서울      
2016- ‘자화상’ 갤러리 토스트. 서울
2015 - <SeMA 예술가 길드 아트페어> SeMA shot : 공허한 제국.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5- ‘2015 OCEANUS K-ART- 한국 현대미술의 비전' 오세아누스 아트홀. 부산      
2015- “아트부산- 국제아트페어“ BEXCO- 아리랑 갤러리. 부산
2014 - ‘강정 숨결 녹색’ 수원시미술전시관. 수원      
2014- ‘한국의 초상미술-기억을 넘어서’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4- ‘가족사랑’ 양평 군립미술관. 양평      
2014- ‘드로잉을 말하다’ 창작공간_P. 부산
2013 - ‘희망을 쏘다’ 한경 갤러리. 서울
2013 - ‘한국 현대 회화 33인’ 강동아트센터. 서울
2013 - ‘AMMA UMMA’ 주인도 한국 문화원. 인도        
2013- ‘아트로드 77’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2013- ‘코레안 아트 투데이’ 주인도 한국 문화원. 인도      
2013- ‘바람난 미술‘ 서울특별시 시민청. 서울      
2013- ’잠시동안, 인간‘ 문화공장 오산. 오산      
2013- ’인간‘ 슈페리어 갤러리. 서울
2012 - ‘제 15회 아시안 아트 비엔날레 방글라데시 2012’ 방글라데시      
2012- ‘몸의 사유_Thoughts on Body’ 소마미술관. 서울  
2012- ‘SeMA 청년 2012: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2 – ‘표정의 풍경’ 장흥아트파크미술관. 경기도
2012 - ‘화랑미술제’ coex (갤러리 현대). 서울      
2012- ‘K아트스타-美의 제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2012- ‘傳代美問, 아트스타’ 갤러리 전. 대구      
2012- 'KIAF'- Coex (갤러리 현대). 서울
2011 – KIAF- Coex (갤러리 현대). 서울 
2011 - ‘젊은작가전’ 현대예술관미술관. 울산
2011 - ‘우리시대 인물과 표현’ 갤러리 소헌. 대구
2011 - ‘나는 화가다’ UNC갤러리. 서울
2010 -"인사미술제 2010" 우림갤러리. 서울     
2010-"나는 그들의 것이 아름답다" 갤러리 D. 광주
2010 -"드로잉-작가들의 방" 토포하우스. 서울
2010 -"한국현대미술-방어기제" TN 갤러리. 베이징  
2010 -"파이넨셜뉴스미술제-현대미술110인 초대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2010 -"그림에도 불구하고" 인터알리아. 서울 
2009 - "Lemon tree" UNC 갤러리. 서울
2009 - "FUSION 304" with 11 Artists" 그림손 갤러리. 서울
2009 - "난지레지던시-프로젝트" 난지갤러리. 서울
2008 - "그림좋다"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8  - "sweet november" UNC 갤러리. 서울
2008 - "多색多감" 갤러리 잔다리. 서울 
2008- "자아이미지:거울시선"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8 - "Star wars episode 1" UNC 갤러리. 서울 
2008 -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리씨 갤러리. 서울
2008- "화랑미술제 2008" BEXCO. 부산
2008 - "제9회 컷팅엣지" 서울옥션. 서울
2007 - "The Edge of Sensation" 시몬갤러리. 서울 
2007 - "The Best of The Best 20"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7- "I & Another me" 대구MBC-갤러리M. 대구 
2007- "VOLTA show 03" 바젤. 스위스 
2007- "KIAF 2007" 코엑스. 서울 
2007 - "제8회 컷팅엣지" 서울옥션. 서울
2006 - "P & P"(사진같은 회화, 회화같은 사진) 갤러리 잔다리. 서울/ 갤러리 이움. 베이찡 
2006 - "Trend-Spoting" 갤러리 현대. 서울 
2006 - “혼성풍-한국 인도 현대미술”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5 - “비트윈 리얼리티 앤 픽션” 갤러리 픽투라. 도드레히트. 네델란드 
2005 - “바우짜운프로젝트-쉬파르카쎄뮌스터” 뮌스터.독일 
2005- “피스타!” 갤러리 애니잰틀스. 안트베르펜. 벨기에 
2005- “엑스비시오니스트-쉬테파니 클링겔만” 현대미술즉흥갤러리.뮌스터. 독일 
2005 - “쿤스트봄베2005” 플롯만할레. 헤르네. 독일 
2005 - “아도 미술대상 2005” 굿 알텐캄프. 아쉔베르그. 독일 
2005 - “포토 안트베르펜 2005” 갤러리 로칼01. 안트베르펜. 벨기에 
2005- “그로쎄 쿤스트아우스스텔룽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메쎄8. 뒤셀도르프. 독일 
2004 - “라인 오이써리히” 갤러리 오펜아트. 보르켄. 독일 
2004 - “말러라이 04” 렉클링하우젠 시립미술관. 독일 
2004 - “그로쎄 쿤스트아우스스텔룽” 코베빌라 미술관. 할레(자알레). 독일 
2004  - “쿤스트봄베2004” 플롯만할레. 헤르네. 독일 
2004 - “쾰른 아트페어 2004” 팔라디움 쾰른. 독일 
2004 - “레어 운트 비젼” 다스 쿠바티어 라데비히. 헤어포드. 독일 
2004  - “프로인트샤프트슈필” 돌마반스-세라일 미술관. 이스탄불. 터키 
2003 - “벨데미술대상 2003” 벨데브라우. 쉬벳찡엔. 독일 
2003 - “미술대학 엠에스 X 4" 갤러리 F6-쉐핑엔미술인마을. 독일 
2003 - “쿤스트봄베2003” 플롯만할레. 헤르네. 독일 
2002 - “아우스 바이 밋 나하 폰 쭈 짜이트”. 도르트문트미술인의 집 
2002 - "인터 컬트 2002“ 벤노하우스. 뮌스터. 독일 
2001 - “슬라이드 프로젝트” 하버캄프. 뮌스터. 독일 
2001- 액션 “한 하늘, 한 땅, 한 인류” 샤도우플랏쯔. 뒤셀도르프. 독일 
2001- “한국인미술그룹 0082전” 옥투룹 미술회관. 독일 
2001- “파울 이젠랏 클라쎄 전시” 헤어포드 시립미술관. 독일 
2001 - “필름페스티발 2002” 뮌스터. 독일 
2001- “뮌스터미술대학 후원회 대상전” 하버캄프. 뮌스터. 독일 
2000 - “기프에니메이션‘ 하버캄프. 뮌스터. 독일 

수상/ 장학금/ 레지던시 
2008/09 - 난지 미술창작 스튜디오 
2006 - 문예진흥 기금 2006 (개인전) 
2005 - 아도 미술대상 2005 
2004 - 쿤스트아스펙트-미술상 
2003 - 쿤스트봄베 미술대상 2등상 
    - DAAD 외국인학생 장학금 
2002 - 뮌스터미술대학 대상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미술관, OCI미술관, 인천문화재단, MARTA현대미술관(헤어포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행정대법원(뮌스터. 독일)등

서적
중학교 미술 (두산동아), 중학교 미술교과서 ((주)지학사), 고등학교 미술창작 (교학사),
고등학교 미술교과서 (천재교육), 고등학교 미술창작 (미진사), 고등학교 미술문화 (미진사)
그림좋다 (ISBN 9788996196709), 그림에도 불구하고 (ISBN 9788954610667)
열정의 컬렉팅 (ISBN 9788952207647), 댄디, 오늘을 살다 (ISBN 9788961961547)생각하는 연필 (ISBN 978895462630903810)연락처
인천 강화군 강화읍 옥림리 23-1 e-mail kunstdorf@hotmail.com